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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째 네 자릿수 확진...당국 "델타변이가 유행 주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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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eattl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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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신규 확진자가 열흘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의 파고가 쉽게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한국 정부는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가 곧 국내 유행을 주도할 것이라며 대규모 집단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36명.전날보다 64명 줄었지만, 지난 7일 이후 열흘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 정부는 대규모 집단 발생이 우려된다며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가 곧 국내 유행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한 변이가 언제든 등장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또 시차를 두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위·중증이 적다고 알려진 젊은 층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중도 32%를 넘어 전날에 이어 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선행 확진자 접촉 뒤 감염된 경우도 44.6%에 달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최근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의심증상자는 적극적으로 검사받는 등 감염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이번 주말, 이동과 만남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4단계를 짧고 굵게 시행해 이번 유행을 잡아내겠다며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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