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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 주지사, 트랜스젠더 여성경기 금지법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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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eattl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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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레이놀즈(Kim Reynolds) 아이오와 주지자는 목요일(3일) 주내 대학과 학교에서 남자선수들이 여자스포츠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레이놀즈는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대해 공화당이 반박한 지 이틀 만에 이같은 움직임을 보여 국가 정치 논쟁으로까지 번졌다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레이놀즈 주지사가 서명한 HF(House File) 2416호는 트랜스젠더가 가지고 있는 신체적 이점 때문에 "공정성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레이놀즈는 이 법안에 서명하면서 여성 스포츠를 보호하기 위해 비슷한 법안에 서명한 공화당 소속 주지사 중 한 명이 됐다.

지난달 크리스티 노엠(Kristi Noem) 사우스다코타주 주지사는 이와 유사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앨라배마주는 이미 작년에 트랜스젠더 선수사 여성 스포츠에 참여하지 못하게 했고, 테네시주는 정부의료계획에서 트랜스 청소년과 성인을 배제하기 위해 코드를 수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주리주도 비슷한 법을 추진 중이다.

아이오와주 법안은 수요일 상원을 통과했고, 목요일 레이놀즈가 서명하면서 즉시 효력을 갖게 됐다.

이 법안에 따라 여성 스포츠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출생증명서의 성별란에 여성으로 표시돼 있어야 한다. 법에는 트랜스 남성들과 남성 스포츠에 대한 유사한 요구사항은 없다.

아이오와주 민주당원들은 다른 모든 주에서 비슷한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이 법안에 불만을 품고 있다.

아이오와주 소수당 지도자인 잭 월스(Zach Walls)는 "레이놀즈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아이들 중 일부에 대한 입법의 영향에 신경 쓰기보다 정치적 점수를 따는 데 더 관심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뉴스 앤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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