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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라크에 3-0 대승 .. 손흥민 A매치 30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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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eattl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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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이라크를 완파하고 최종예선 2연승을 달리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늘(16일)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3 - 0으로 크게 이겼다.

이번 최종예선에서 한국이 기록한 최다 점수 차 승리다.

한국은 전반 33분 이재성이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29분에는 손흥민이 페널티킥 추가골로 자신의 A매치 30호 골을 기록, 2-0을 만들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정우영이 34분에 자신의 A매치 데뷔골로 벤투호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5위인 한국은 4승 2무로 승점 14점을 쌓아 일단 이란을 제치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와 5차전에 이어 무실점 연승을 기록하며 최종예선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과거 한국을 지휘했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72위 이라크는 5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다만, 이어 끝날 시리아-이란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과 이라크의 순위는 바뀔 수 있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A·B조 1, 2위는 본선에 직행한다.

올해 A매치 일정을 모두 마친 벤투호는 내년 1월 말 다시 소집돼 최종예선 7, 8차전 원정 2연전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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