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벨뷰 다운타운에 한국식 바비큐 식당 들어선다 작성자 정보 작성자 seattlenews 작성일 2022.09.16 13:45 컨텐츠 정보 조회 259 목록 본문 한국식 바비큐 식당이 11월 말 오픈할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이다. 식당이름은 ‘우블링’으로 I-405에서 다운타운으로 들어서는 입구인 112th Avenue Northeast, 런치박스 레버토리(Lunchbox Laboratory) 옆에 있다.우블링은 5,000평방피트 크기 규모로 한 번에 100명 이상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우블링은 소의 한자 표현인 ‘우(牛)’와 영어 ‘마블링’의 합성어다. 식당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블링은 전통적인 한국식 고기 구이의 맛을 선보인다. 구이는 부위별 풀 코스 메뉴로 ‘프라임 컷’과 ‘드라이 에이징’ 고기부터 ‘ 와규’까지 최고 품질의 고기가 제공된다. 현재 식당 사업을 하고 있는 소유주는 이 지역에 한국식 바베큐 식당을 확장할 기회가 있다고 판단하고 다운타운 벨뷰의 중심가에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블링은 연기가 없는 바베큐를 실현하고 있다. 한식 바베큐 그릴 전문 업체인 ㈜나노텍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후드가 필요 없는 식당이 기능해졌다. 식당 안의 모든 그릴은 전기로 작동하고 각 테이블마다 설치된 그릴에서 연기가 자동으로 정화된다.한편 벨뷰 우블링과 함께 레드몬드에도 곧 문을 열 계획이다. 레드몬드에 오픈하는 한식 바베큐 전문점은 뷔페식으로, 샐러드바에서 밥과 국, 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이양우 기자] 관련자료 이전 [워싱턴] 전북도, 한국음식 나누며 26년 자매결연 정 나눠 작성일 2022.09.16 15:38 다음 [워싱턴] “아시아 태평양 이민자를 위한 전락적 투자” 작성일 2022.09.01 16:19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