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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부 베링해 11월 결빙 2012년 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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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eattl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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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학자 릭 토먼(Rick Thoman)에 따르면 이번 겨울 척키해(Chukchi Sea)의 해빙 범위는 지난 30년 동안의 평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대학 내 기후 평가 및 정책을 위한 알래스카 센터에서 일하는 토먼은 "지금까지 척키의 해빙은 최근 몇 년 동안보다 올해 훨씬 빠르게 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토먼은 1979년부터 기록된 척키해 결빙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국제 설빙 데이터 센터’(National Snow and Ice Data Center)의 해빙 지수에 따르면 북부 알래스카 해역의 현재 해빙 범위는 2001 11월 이후 가장 넓다.

11 13일 현재 주요 해빙은 이미 시워드(Seward) 반도의 북쪽 해안에 도달했다. 지금 시점에 알래스카와 추콧카(Chukotka) 해안에서 얼음이 얼기 시작하는 것은 지구 온난화 이전에는 정상적인 현상이었다.

지난 주 베링해의 해빙은 놈(Norm) 앞 지역을 제외하고 시워드 반도 해안선을 따라 동부 노턴(Norton) 해협의 대부분을 덮고 있었다. 또 세인트 로렌스(Saint Lowrence) 섬의 남쪽 가장자리에도 해빙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것은 작년에 이 지역의 해빙 면적에 비해 큰 수치 변화를 보인다. 베링해와 척키해의 지난 몇 번의 겨울은 기록적으로 낮은 해빙 면적을 보였다.

넓은 지역의 결빙은 추운 표면 온도와 지속되는 북풍과 같은 해빙 성장을 위한 모든 조건이 올해 베링 해협 지역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다.

현재 예측 모델에 따르면 노턴만 전체가 11월 말까지 얼음으로 뒤덮일 수 있다. 이번 겨울에는 남쪽으로 프리빌로프(Pribirof) 제도까지 해빙이 확장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 현상은 최근 몇 년 동안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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