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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재임은 “우리나라에 슬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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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eattl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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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대통령은 이틀전에 이어 어젯밤에도 그렉 굿펠드와 인터뷰한 내용이 방영됐다. 어제 굿펠드 쇼에서는 헌터 바이든의 그림이 첫 화두로 올라왔다.

아직 헌터의 그림을 보지 못했다는 트럼프는 신문에 나온 사진 몇장을 보기는 했다면서, "그거 알아요? 그들은 그를(헌터를) 뒤쫓지도 않아요"라고 말했다.

굿펠드는 돈 주니어(Don Jr.)나 에릭(Eric)이 그림을 판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을 던졌고, 트럼프는 "만약 내 아이들이 그렇게 한다면, 그들은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내게는 세인트 주드를 위해 2천만 달러를 모금한 아들이 있는데, 그것으로 2년간 조사를 받았다"면서 "그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아무것도."라고 말했다.

헌터는 자신의 아버지가 대통령으로 재직 중인 상태에서 무경력자의 초보자가 스트로우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 장당 최고 50만 달러에 판매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덕성이 결여됐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헌터는 총기 관리법을 어긴 혐의도 있으며 마약과 성매매에 관한 법률도 어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느 검찰도 헌터를 기소하지 않고 있다.

트럼프는 "우리는 매우 부드러운 법무부를 갖고 있다"며 "그들이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자. 난 그것도 이해한다. 가족이 곤란을 겪는 걸 보고 싶지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하지만 나는 이걸 말하고 싶다"며 "공화당원에게 그렇게 할 수는 없다. 나는 몇몇 공화당원들, 특히 RINO들에게 말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멍청한 공화당원들 몇명 또한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당신은 때로 불에 불로 싸워야 하지 않나?'라고 말한다"고 했다.

'이열치열'을 언급한 것으로 보이는데, 돈 주니어가 에릭이 굿펠드가 제안한 것처럼, 기초적인 스케치를 판매해서 마약중독자를 돕는 식의 기금마련을 하게 될 지 두고볼 일이다.

2024년에 대한 계획이 무엇이야는 굿펠드의 질문에 트럼프는 "나는 우리 나라를 사랑하고, 당신은 매우 행복해할 것"이라며 "2-3년 전에는 행복하지 않았겠지만 지금은 매우 행복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나는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결정을 내릴 것이다. 하지만 나는 우리 나라를 사랑한고, 많은 사람들이 매우 행복해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트럼프는 여론조사 이야기를 꺼냈는데, 공화당원들 중에서 자신이 98%의 지지율을 얻고 있다고 말하고, 레이건 대통령이 87%를 받았는데, 98%의 지지를 받은 인물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건 날 기분 좋게 한다. 감사하다고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굿펠드는 '머릿 속에 트윗을 떠올리곤 하냐?'며 다소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트럼프는 "사람들은 트위터가 내게 나빴다고 생각하는데, 난 동의하지 않는다. 난 트위터가 내게 좋았다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트럼프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은, 그들을 고소하는 것"이라며 현재 진행중인 집단소송을 소개했다. 그는 "이건 훌륭한 소송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사람들은 병들었다. 주커버그는 내 엉덩이에 키스하러 백악관에 오곤 했었다"고 말해 폭소를 터트리게했다.

그는 "그들이 내게 한 것이나 공화당원들에게 한 것을 본다면, 그건 단지 미친짓일 뿐"이라며 "하지만 그것이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굿펠드는 언론이 바이든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매번 게임을 하는 것 같다면서 '만약 그것이 트럼프였다면'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고 말하고, 만약 트럼프가 아프가니스탄에 사람들을 뒤로 남겨두고 떠났다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불렀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들은 나를 탄핵하려할 것"이라고 되받았다.

굿펠드는 바이든과 가니 당시 아프간 대통령이 주고받은 전화도 언급했는데, 당시 바이든이 가니에게 거짓말을 요청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가니를 '사기꾼'(crook)으로 부르면서, 그가 2억 달러를 들고 도망가다 헬리콥터에 실지 못하자 상당 부분을 활주로에 버려두고 떠났다고 말하고, "이런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나는 저녁 뉴스를 보는데, 그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하는데, 아프가니스탄에 대해서는 말하길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인터뷰 네번재 파트에서 트럼프는 시애틀의 안티파 문제를 꺼냈다. 트럼프는 자신이 주방위군과 정규군을 지역에 파병하겠다고 말했던 것을 상기시켰고, 굿펠드는 "대부분 평화적이었다"며 "그들은 '사랑의 여름'이라고 부른다"고 꼬집었다.

트럼프는 "CNN 기자가 평화적인 시위라고 보도하고 있는데, 그 뒤로는 도시 전체가 불타고 있다면 어떻게냐"고 말했다.

굿펠드는 주류언론들이 경찰예산삭감이나 경찰 파괴에 대한 이슈를 다루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그들은 살인범이나 살인자들을 기소하지 않는다. 아예 거론도 않한다"며 "그들은 공화당원들을 뒤쫓기만 한다. 사실이다. 검사들. 그들은 공화당원들을 뒤쫓기만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시카고에서 주말사이에 113명이 총상을 입고 28명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언급하면서 "그것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있었던 것보다 더 안좋다"고 말하고 "그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굿펠드는 "결국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시카고처럼 위험하게 만들었다"고 되받았다.

굿펠드는 트럼프가 또다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때 한 가지 문제점은 그가 CNN을 살려주게 된다는 것이라며 그것을 알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렇다"면서 "나는 내가 그들에게 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 한다"고 말하고, 자신이 퇴임한 이후 CNN의 시청률이 크게 떨어졌던 것을 상기시켰다.

트럼프와 굿펠드는 화두를 워크(woke)로 옮겼다. 언론들이 민주당에게 불리할 내용을 보도하지 않지만, 결국 이들이 공직을 차지한 이후에는 신 맛을 보게될 것이라고 트럼프가 지적했고, 워크들이 결국 미국에 해로운 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넘어가게 된 것.

굿펠드는 워크들이 미국을 '종국적으로 인종차별주의 국가'로 치부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트럼프는 여자축구대표팀의 주장을 언급하면서 워크는 결국 다 패배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버지니아의 한 교육구에서 부모들이 교육위원들을 내몰아내는 모습이 즐겼다고 말했다.

비판적 인종 이론에 대해 굿펠드는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선 점을 언급하며 '새로운 유형'인것 같다고 지적했고, 트럼프는 그가 재임시절 군대에서 CRT를 제거했는데 그들이 들어선 직후에 다시 집어넣었다고 댓구했다.

또한 트럼프는 마크 밀리 장군을 비난하고, 바이든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등을 돌려 나가는 것 등을 지적하면서 "이것은 우리나라에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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