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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폭풍 니콜라스 미 동남부 상륙..휴스턴 40만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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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eattl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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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허리케인 아이다로 입은 피해 복구가 아직 끝나지 않은 미 동남부 연안 지역에 열대 폭풍 니콜라스 상륙하면서 다시 비상이 걸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중부 시간 오늘(14일) 새벽 1시 텍사스주 마타고르다 지역에서 북동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지점에 니콜라스가 상륙해 북동쪽으로 최대 풍속 시간당 75마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열대 폭풍이었던 니콜라스는 미 남동부에 접근하면서 허리케인으로 격상됐다 다시 열대 폭풍으로 격하됐다.

국립기상청은 니콜라스로 텍사스주 연안에서는 최대 16인치 강우량을 기록하고 일부 고립된 지역에서는 20인치까지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텍사스주 17개 카운티와 3개 도시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센터 포인트 에너지에 따르면 텍사스주 휴스턴 일대 40만 가구 이상에는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고 휴스턴 크로니클은 오늘 새벽 보도했다.

니콜라스가 북상함에 따라 루이지애나 중부와 미시시피주 남부에도 최대 10인치의 비를 뿌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폭풍해일, 홍수 그리고 열대성 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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