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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 최종자료: 2021 회계연도 밀입국 체포 17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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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eattl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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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방위군 3천명, 불법 이민자 체포작전 개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가 22일(금) 최종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에 남서부 국경을 육로로 불법 밀입국하다 체포된 외국인수가 총 173만4686명으로 지난 한 세기 동안 최고로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9월에만 19만2001명이 이 지역에서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7월 21만3593명, 8월의 20만9840명 보다는 적지만, 6월의 18만9034명보다는 더 많은 수치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그룹은 독신 성인으로 110만5925명이 이에 해당하는데, 이는 전체의 63.75%를 차지하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가족단위가 47만9728명(27.66%), 비동반 미성년자가 

14만6925명(8.47%), 동반 미성년자 2108명(0.12%) 순으로 나타났다.

그룹별 증가세로는 가족단위가 전년대비 675.73% 급증해 가장 높았고, 미동반 미성년자는 전년대비 442.03%, 독신 성인의 경우 전년대비 313.14%가 늘어난 것으로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45대 대통령은 "놀랄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목요일(21일) CNN 타운홀 행사에서 남서부 국경에 대해 "전에 그곳에 가본 적 있다"고 말했는데, 그가 방문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자 "내 생각에 가봐야겠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페러덜리스트(Federalist)는 "바이든이 10년 이상 국경에 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008년 선거 유세 도중에 유세차량이 그곳을 통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발언은 22일(금) 백악관 브리핑 중에 "왜 바이든 대통령은 국경에 가지 않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그 답변으로 나온 것이다.

하지만 NBC의 마이크 메몰리(Mike Memoli) 백악관 특파원은 "대통령이 국겨에 가는 것에 대해 질문받았을 때 그는 '전에 거기에 있었다'고 다시 말했는데, 그가 그 근처에 마지막으로 갔던 것은 2008년 뉴멕시코로의 캠페인 여행이었다"며 "우리는 엘파소(El Paso0에 상륙해 차를 몰고 다녔다"고 트윗했다.

메몰리 기자는 트위터에 "그 일정은 정오경에 차를 몰고 뉴멕시코 메실라로 한 시간 운전해 갔다가, 나중에 5시간 뒤에 엘파소로 돌아가야 했다"며 "국경 근처에서 가끔 자동차 행렬을 타는 것 외에는 특별한 국경 관련 정차는 없었다"고 밝혔다.

극심한 국경 위기가 고조되면서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가 직접 나섰다. 미국 이민연구센터는 애봇이 텍사스 주 방위군 3천여 명에게 '론스타 작전'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불법 이민자들을 체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방위군들은 이번 주 40시간의 전통적인 경찰 무기 사용 훈련을 마친 후 체포권을 부여받았다.

스티븐 맥크로(Steven McCraw) 텍사스주 공공안전국장은 "주지사, 주의회, 그리고 텍사스 시민들은 국경의 안전을 원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며 "그것은 우리의 연방 파트너에게도 좋은 일이다. 연방정부는 텍사스 주에 감사해야 하며, 우리가 보안 수준을 높임으로써 나머지 국가들을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 방위군은 연방 지도부가 부재한 상황에서 급증하는 이주를 최소화하기 위해 델리오(Del Rio) 등 핫스팟 지역에 집중하기로 했다. 여성, 미동반 어린이, 가족 단위는 모두 주 정부의 체포 대상이 되지 않는다.

한편, 바이든의 연방재난청(FEMA)는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가 요청한 국경지대 비상사태 선포 요청을 거부했다. 이로써 두 번째 애봇 주지사의 요청도 묵살당했다.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 는 연방재난청의 딘 크리스웰(Deanne Criswell) 청장이 텍사스 주 비상사태 선언을 승인해 달라는 텍사스 공화당 의원의 요청을 거부 했다고 전했다.

애봇 주지사는 9월 20일에 바이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가 거절당하자 10월7일 결정에 항소한 바 있다.

(기사제공: 뉴스 앤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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