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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영향 미 패션계까지 섭렵.. CL·블랙핑크 로제 '멧갈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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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eattl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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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유튜브 캡처, 블랙핑크 로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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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열리지 못한미 패션계 대형 행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 갈라(멧 갈라)'가 어제(13일) 뉴욕에서 열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해마다 5월 첫 번째 월요일 열리던 '멧 갈라'는지난해 팬데믹으로 취소됐으며 올해는 예년보다 대폭 줄어든 규모인 300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멧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 운영자금 마련과 연례 전시회 개막 기념을 위해 1948년 시작됐으며,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화려한 대형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 했지만,입장 전 사진 촬영 때 마스크를 쓰지는 않았다.
이런 가운데 미 음악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씨엘(CL)과 블랙핑크 로제도 등장했다.

패션 매체 W매거진 등에 따르면 앞서 싸이, 비, 엑소 레이 등 K팝 남자 가수가 '멧 갈라'에 참석한 적은 있지만여성 가수가 이 무대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씨엘은 데님을 소재로 한 퓨전 한복을 입고 나타났다.

평소 독특하고 과감한 패션으로 유명한 CL은치맛자락을 드레스처럼 길게 늘어뜨렸고 한복 고름을 차용한 듯한 리본이 돋보이는 의상을 착용했다.

로제는 풍성한 리본이 달린 검은색 짧은 드레스를 입고 생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안토니 바카렐로와 나란히 카펫을 밟았다.

앞서 로제는 생로랑이 주최한 이벤트에 여러 차례 참석했으며 지난해부터는 한국인 최초로 생로랑의 글로벌 앰베서더로 활약 중이다. 한편 입장권 가격은 3만 달러를 넘으며 지난 2019년 행사에서는 천300만 달러 이상 모금됐다.

1995년부터 행사 주최를 맡아온 애나 윈투어 보그 편집장이 이제까지 모은 금액은 모두 2억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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