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친노조 빅3 전기차에 세제지원..무노조 테슬라,도요타 반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seattlemast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jpg
민주당이 거대 노동조합을 갖춘 '빅3' 자동차 업체를 위한 맞춤형 전기차 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하자 노조가 없는 테슬라를 비롯해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오늘(1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자동차 조립공장 노조가 있는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 모회사 스탤란티스가 생산한 전기차에 4천500달러 추가 세액 공제 혜택을 주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 세입위원회의 세제, 지출법안에 포함된 전기차 지원방안은 미국에서 생산된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1만2천500달러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 법안은 모든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기본 공제 7천500달러 혜택을 부여하되 미국에서 제조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는 500달러 공제를 더 얹어주기로 했다.

특히 민주당은 노조가 결성된 미국 공장에서 만들어진 전기차에는 4천500달러 공제 혜택을 더 부여하기로 했다.

이는 전미자동차노조UAW 조직을 갖춘 GM과 포드, 스탤란티스 등 빅3 업체에 전적으로 유리한 내용이다.

하지만, 노조가 없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리비안, 일본 자동차 업체 도요타와 혼다 등은 민주당 법안에 거세게 반발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민주당 법안이 포드와 자동차 노조 로비스트에 의해 입안됐다고 비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News